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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5.01 운동으로 끈끈해지는 한미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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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8전대, 한미 장병 주짓수 동아리 활동 (김태우)
김인하)
공군38전투비행전대는 미8전투비행단과 같이 부대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한미 연합 활동들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혜인)
한미 장병들은 훈련은 물론이고 다양한 체육 동아리 활동도 함께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한미 장병들이 서로의 힘을 겨루는 사이 이마에는 땀이 쉴 틈 없이 흘러내리고
팽팽한 힘의 균형 속에 얼굴은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공군38전투비행전대의 주짓수 동아리 활동 모습입니다.
공군38전대는 미8전투비행단과 공동으로 부대에 주둔하는 만큼
한미 장병들 사이에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짓수 동아리도 한미 장병 교류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14년부터 공식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함께하는 장병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INT) 김근우 상병 / 공군38전투비행전대
“미국인들의 특별한 기술을 많이 배우고 미 측 시설에서 같이 미군들 만나면 가볍게 주짓수 이야기도 하고 이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사회에 있을 때 외국인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하는 습관이 주짓수 동아리를 통해 없어졌다고 자랑하는 이도 있습니다.
(INT) 김일탄 하사 / 공군38전투비행전대
“미국인과 접촉할 때 공포증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대화도 조금씩 하게 되고 다른 곳에서 미군들을 만나게 되더라도 적응을 쉽게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부대는 한미 연합 훈련뿐만 아니라 한미 공동 체육대회와 가족문화체험행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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