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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5.30 육군부사관학교, 전군 부사관 대상‘워리어 머슬 메모리 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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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전군 부사관 대상‘워리어 머슬 메모리 대회’개최 (김태우)
김인하)
육군부사관학교가 전군 최초로 '휘선 워리어 머슬 메모리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혜인)
최정예 전투부사관을 선발하는 대회로 보디빌더들 못지 않은 부사관들의 강인한 근육과 체력이 대회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김태우 기자입니다.
여름과 어울리는 구릿빛 피부. 그리고 바늘도 팅겨낼 듯한 탄탄한 근육. 몸에서부터 최강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최정예 전투 부사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육군부사관학교가 전군 최초로 개최한 '휘선 워리어 머슬 메모리 대회'입니다. 부대는 강인한 체력을 가진 전사를 선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병사와 교육생, 그리고 전군 부사관을 대상으로 근육을 평가하는 보디빌딩 부문과 전투복과 어울리는 모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근육을 자랑하고 전투기술을 선보이며 강인함을 뽐냈습니다. 근육과 몸의 비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9공수특전여단의 정다훈 상사가
전군 부사관 1등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INT) 정다훈 상사 / 육군 9공수특전여단(전군 부사관 부분 1위)
"지금까지 전투체력을 단련한 것을 한번에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여 정예 전투부사관이 되겠습니다."
대회 입장사들은 소정의 상금과 피트니스 전문 잡지인 'MAXQ' 표지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육군부사관학교는 앞으로도 스스로 성장하는 최정예 전투부사관 양성을 위해
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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