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군대, SNS로 통하다 2
육군, 유튜브 운영으로 군 이미지 개선 (선소미)
김인하)
육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군 관련 영상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우리 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혜인)
그 중 육군의 기획 영상은 평균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촬영 현장에 선소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난 24일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육군의 기획영상 촬영현장. 호국의 달을 기념해 지금의 평화를 만들어준 영웅들을 잊지 말자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 후 편집하는 것까지 모두 장병들의 몫입니다.
SOV.
(지금 촬영한 것을 보면) 동상만 너무 많은 것 같아. 가슴 아픈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 철모에 총탄 맞은 거라든지 군복이 찢어진 것, 불탄 전투화를 보여주면서 호국영웅을 상기시킬 수 있는 것 있잖아...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온라인미디어센터는 육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영상들을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INT. 김건호 중위 /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영상제작담당장교
제일 중요한 것은 육군에 색안경을 끼지 않고 육군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 테니까 보시는 분들이 그대로 받아들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군은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는 독특한 제목과 내용의 영상들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육군 유튜브 구독자 수는 3만 명에 이르고, 조회 수가 40만을 훌쩍 넘는 기획영상들도 보입니다.
제작된 영상은 장병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INT. 박민준 상병 /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영상제작병
장병들이 놀라워하고 흥미로워하는 이유가 자신들의 군 생활이 콘텐츠로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니까 뿌듯해 하더라고요. 육군이라는 조직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려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육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감동 영상뿐만 아니라 병영생활 이야기와 같은 유쾌한 내용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ST. 재미와 감동을 자아내는 육군의 역상은 육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평균 주 1회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육군, 유튜브 운영으로 군 이미지 개선 (선소미)
김인하)
육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군 관련 영상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우리 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혜인)
그 중 육군의 기획 영상은 평균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촬영 현장에 선소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난 24일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육군의 기획영상 촬영현장. 호국의 달을 기념해 지금의 평화를 만들어준 영웅들을 잊지 말자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 후 편집하는 것까지 모두 장병들의 몫입니다.
SOV.
(지금 촬영한 것을 보면) 동상만 너무 많은 것 같아. 가슴 아픈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 철모에 총탄 맞은 거라든지 군복이 찢어진 것, 불탄 전투화를 보여주면서 호국영웅을 상기시킬 수 있는 것 있잖아...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온라인미디어센터는 육군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영상들을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INT. 김건호 중위 /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영상제작담당장교
제일 중요한 것은 육군에 색안경을 끼지 않고 육군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드릴 테니까 보시는 분들이 그대로 받아들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육군은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는 독특한 제목과 내용의 영상들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육군 유튜브 구독자 수는 3만 명에 이르고, 조회 수가 40만을 훌쩍 넘는 기획영상들도 보입니다.
제작된 영상은 장병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INT. 박민준 상병 /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영상제작병
장병들이 놀라워하고 흥미로워하는 이유가 자신들의 군 생활이 콘텐츠로 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니까 뿌듯해 하더라고요. 육군이라는 조직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려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육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감동 영상뿐만 아니라 병영생활 이야기와 같은 유쾌한 내용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ST. 재미와 감동을 자아내는 육군의 역상은 육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평균 주 1회 새로운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방뉴스 선소밉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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