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국방뉴스]18.06.01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 사망시 예우 강화…대통령 명의 근조기 지원 확대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50 Views
Published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 사망시 예우 강화…대통령 명의 근조기 지원 확대 (김태우)
김인하)
국가보훈처가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순간까지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혜인)
그 중 하나로 매번 택배로 보내던 영구용 태극기를 이제는 직접 전달하고
대통령 뜻에 따라 대통령 근조기도 함께 전하는 건데요
2018년 달라진 국가유공자 관련 정책을 김태우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국가유공자를 위한 정책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국가유공자가 사망시 기존에는 영구용 태극기를 택배로 전달했지만
이제는 국가보훈처가 직접 전달합니다.
뿐만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독립유공자와의 오찬에서 밝힌 대통령 명의 근조기 지원도 시행됩니다. 통령 명의 근조기가 전달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INT) 박종길 무공수훈자회장
"국가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근조기 증정 업무는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 명예를 더 높여주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
국가를 위한 희생을 마지막까지 책임지겠다는 정부의 뜻이 담긴 겁니다.
CG와 함께(Stand Up) 김태우 기자 / [email protected]
"이외에도 국가보훈처가 올해 시행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관련 정책은 두 가지 더 있습니다.
먼저 국립묘지 의전단을 기존에 30명에서 86명으로 대폭 늘려 예외 없이 의전단의 예우를 받을 수 있게 했고 그리고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장례식 비용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총3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따뜻한 보훈을 이행하고 있는 국가보훈처가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잊지않고 따뜻한 예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태우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