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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6.01 미 트럼프, “김정은 친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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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김정은 친서 기대” (이다경)
김인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 내용에 기대감을 내비치면서, 김 위원장과 추가로 만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혜인)
비핵화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한 번 이상 김 위원장을 만나야 할지도 모른다고 밝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회담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라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다경 기잡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추가로 만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비핵화 문제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담판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기자들에게, 자신에게 전달될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면서, 예정대로 6·12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것이지만 한 번의 회담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OV)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12일에 회담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고,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담이 의미가 있기를 원합니다. 한 번의 회담으로 모든 게 해결될 거라는 뜻은 아니고 두 번째, 세 번째 회담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도 북한과 비핵화 합의에 도달하려면 한 번 넘게 김 위원장을 만나야 할 지도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비핵화에는 미사일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핵무기를 미국으로 실어나를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문제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회담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일괄타결식 해법에 단계적 해법을 포함하는, 이른바 ‘트럼프식 모델’을 적용하기로 양측의 의견이 수렴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이다경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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