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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6.25 육군, 학사사관 63기·단기 간부사관 39기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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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국방의 의무를 다 할 614명의 신임장교들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22일 육군 학생군사학교에서 학사사관‧단기 간부사관 합동 임관식이 열렸는데요.
이혜인)
신임장교들은 지난 4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전투기술을 연마하고 엄격한 임관종합평가를 통과한 끝에 장교 계급장을 달게 됐습니다. 김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종합평가를 통과한 신임장교들.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엿보이지만, 가슴 속에는 조국에 대한 충성심과 국토수호에 대한 의지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육군학생군사학교가 학사사관 63기‧단기부사관 39기 통합 임관식을 개최했습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된 임관식에는 가족과 친지, 지역주민 등
3,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학사사관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해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로 16주의 군사훈련을 거친 후 소위로 임관합니다.
단기 간부사관은 2년제 전문대학교를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교 2년 수료 이상의 학력을 갖고 있는 현역 부사관과 병사 가운데 선발된 자로, 14주의 군사훈련을 거친 후 소위로 임관합니다.
이날 임관한 신임장교는 모두 614명으로 4개월 동안 전술학과 전투기술학, 군사학 등의 과목을 수료했습니다.
신임장교들은 앞으로 병과별 초군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한편 임관자들은 모금액 410만 원을 ‘육군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기부하며 임관의 순간을 더욱 빛냈습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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