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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7.05 육군 72사단, 쌍룡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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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육군 72사단이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동안 쌍룡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혜인)
4,000여 명의 현역과 예비군이 참가해 주·야간 전시 임무를 숙달했는데요.
쌍용 훈련 이틀 차 윤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한 여름 날씨.
현역과 예비군들이 철조망 치기 훈련에 돌입합니다.
쇠기둥을 땅 위에 올리고 힘을 합해 힘껏 내려칩니다.
서로 호흡이 잘 맞아야 정확하게 박힐 수 있습니다.
이어 본격적인 윤형 철조망 치기.
기둥과 기둥 사이 얽히지 않게 조심스레 일렬로 펼쳐 놓습니다.
수 분 여 만에 철조망이 완성됩니다.
유사시 궤도차량 등의 바퀴에 감겨들어가 기능을 방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훈련이 계속될수록 감각이 되살아납니다.
[인터뷰] 김회중 예)중위/ 동원 예비군
육군 72사단에서 현역으로 근무하다가 전역 후 예비군 훈련을 오게 됐는데
날씨가 비록 덥고 힘들지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훈련의 성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습니다.
실질적인 방어준비와 적 특작부대 격멸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전술토의를 반복숙달한겁니다.
예비군들의 응소율 향상과 훈련 참여 독려를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예비군 간부 동원 응소율 83%로
다른 부대에 비해 3배 이상의 높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전문하사를 적극적으로 선발하는 등 성과로
2017년 육본 최우수 동원사단으로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정성인 하사/ 육군 72사단
예비군들이 잘따라주셔서 훈련 잘 진행되고 있고
2018년 쌍룡훈련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대는 현역 장병과 예비군들이 전시 임무 절차에 따라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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