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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7.18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 공통 운영규정 개정... 방산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 벤처기업 육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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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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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방위사업청이 방위산업 육성 지원사업 공통 운영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이혜인)
방산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중소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서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윤현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먼저 방산 분야 일자리 창출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인센티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현 정부의 국정 운영 최우선 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겁니다.
기업이 신규 청년 인력을 고용한 경우 해당 인건비를 지원해 주고
기술료를 감면하는 혜택을 부여합니다.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면
국방 벤처 지원사업과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 사업 등
4개 사업 제안서 평가 시 1%의 가점을 부여하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국방 중소 벤처기업이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3년 이내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도 시행합니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방산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출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무기체계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의 지원 한도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방산 수출의 경우 현지 환경에 적합하도록
기존 무기 체계를 개조하거나 개발하는 수요가 증가하는데 비해
정부의 지원 예산은 부족한 실정.
방사청은 관련 사업의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전차와 항공기 등
대형 무기 체계에 대한 수출 연구 개발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방사청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방산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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