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국방뉴스 특집기획 정통해야 따른다, 여섯 번 째 시간입니다.지난시간에 이어 이번에도 인성교육을 받는 후보생들의 모습 전해 드릴텐데요.
이혜인) 풍선으로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면서 웃음꽃이 활짝 폈다고 하는데요. 생동감 넘치는 교육현장을 강경일 상사가 소개합니다.
풍선을 들고 어디론가 뛰어가는 후보생.
(풍선 전달은)위 아래입니다. 출발
팀별로 풍선 빨리 전달하는 게임을 하고 있군요. 정말 표정들이 즐거워 보이네요.
여기는 또 휴지를 입으로 열심히 불고 있네요.
SOV 야 이거 처음에 잘해야 해 / 폐활량이 않 좋아 / 올려 올려
교관 : 네 여기 까지! / 교관 : 잘하고 있습니다.
후보생 : 안돼 안돼 조금만 더(올려)
1분 경과했습니다. 네 여기 까지 몇 초 나왔나요? 71초!
인터뷰 :
지금 뭐하고 있는지? 휴지를 위로 불고 있습니다. (전략은 없고)그 냥 위로만 불었습니다.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 두 번째 인성교육 시간
그런데 저 후보생은 몸으로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SOV / 아~! 웨이브! / 정답 / 오로나민씨 / 정답 / 역도 / 정답
교관 : 설명 잘하고 있어요
몸으로 만 설명해도 정답들을 잘 맞추네요.
인터뷰 : 민철호 후보생
동기들과 함께 협동심을 키우며 게임을 해보니 어렸을 때 생각나서 너무 재밌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인터뷰 / 안수빈 후보생
마음에 이제 내 자신을 열지 못하고 그 것을 열기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참여하다보니 좀 더 조원들을 믿게 되고 같이 힘내서 하자는 이런 마음이 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홍규 하사 -인성교육 전문 교관 / 육군 군수사령부 인사행정과
빗장열기 프로그램은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우리 마음속에도 하나씩 빗장이 다들 있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고 이 마음의 빗장은 결국 내 자신만이 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음은 소통의 어려움을 직접 알아보는 시간.
SOV. 김장훈 상사 인성교육 전문 교관 / 육군군수사령부
우리가 지금 소통은 얼마만큼 잘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소통의 현주소를 알아 볼 거에요 / 바깥쪽 인원들이 그림을 그리고 안쪽의 인원들이 그려야 할 그림을 설명해 줄 거에요
등을 대고 앉은 후보생들 서로에게 무언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SOV 후보생 : 동그라미를 제일 크게 그리세요 / 다시 안 들렸어요
교관 : 3, 2, 1 그만 파트너와 그림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
후보생 : 비슷해
저런, 설명한 데로 그림이 잘 그려지지 못한 것 같은데요?
인터뷰. 홍범기 후보생: 소통이 잘 안되니까 모양을 다르게 생각해 가지고 다른 모양을 그리다보니 어려웠습니다.
설명시 착안사항은 ?(자막)
인터뷰 장우혁 후보생 : 세밀한 부분을 나중에 설명하려 보니 먼저 그려진 것이 많아져서 다른 그림이 된 것 같습니다.
동상이몽이 따로 없네요.
김장훈 상사 인성교육 전문 교관 / 육군군수사령부
(여러분들이 그림을 그린모습을 보니) 다양한 그림이 나왔어요,
설명을 열심히 하셨는데 이분들은 미술을 전공하신 분들 같아요, 여백의 미를 살리기 위해서 여기 다 살려두고 한쪽에만 그렸어요.
교관 : 설명을 어떻게 하셨나요? 혹시 설명을 영어로 하셨나요?
후보생 : 설명을 천천히 정확하게 했는데 그래도 맞게 하지 않았습니까?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며 원활한 소통방법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SOV. 김장훈 상사 인성교육 전문 교관 / 육군군수사령부
소통의 달인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배려에요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 주면서 소통의 요소가 같이 접목이 된다면 여러분들은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셨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이해와 배려를 몸소 체험하면서 인성도 함양하고 소통의 방법을 배워가는 노력을 통해 앞으로 멋진 인성을 갖춘 소통의 달인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부사관 전쟁영웅을 소개합니다. 부사관 전쟁영웅 이희복 하사(8초)
7부 예고
우리는 병 기본훈련의 전문가 1
이제 본격적인 훈련에 나선 후보생들 병 기본훈련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정통해야 따른다 다음시간에 이어집니다.
이혜인) 풍선으로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면서 웃음꽃이 활짝 폈다고 하는데요. 생동감 넘치는 교육현장을 강경일 상사가 소개합니다.
풍선을 들고 어디론가 뛰어가는 후보생.
(풍선 전달은)위 아래입니다. 출발
팀별로 풍선 빨리 전달하는 게임을 하고 있군요. 정말 표정들이 즐거워 보이네요.
여기는 또 휴지를 입으로 열심히 불고 있네요.
SOV 야 이거 처음에 잘해야 해 / 폐활량이 않 좋아 / 올려 올려
교관 : 네 여기 까지! / 교관 : 잘하고 있습니다.
후보생 : 안돼 안돼 조금만 더(올려)
1분 경과했습니다. 네 여기 까지 몇 초 나왔나요? 71초!
인터뷰 :
지금 뭐하고 있는지? 휴지를 위로 불고 있습니다. (전략은 없고)그 냥 위로만 불었습니다.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 두 번째 인성교육 시간
그런데 저 후보생은 몸으로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SOV / 아~! 웨이브! / 정답 / 오로나민씨 / 정답 / 역도 / 정답
교관 : 설명 잘하고 있어요
몸으로 만 설명해도 정답들을 잘 맞추네요.
인터뷰 : 민철호 후보생
동기들과 함께 협동심을 키우며 게임을 해보니 어렸을 때 생각나서 너무 재밌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인터뷰 / 안수빈 후보생
마음에 이제 내 자신을 열지 못하고 그 것을 열기위한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참여하다보니 좀 더 조원들을 믿게 되고 같이 힘내서 하자는 이런 마음이 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홍규 하사 -인성교육 전문 교관 / 육군 군수사령부 인사행정과
빗장열기 프로그램은 활동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우리 마음속에도 하나씩 빗장이 다들 있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고 이 마음의 빗장은 결국 내 자신만이 열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음은 소통의 어려움을 직접 알아보는 시간.
SOV. 김장훈 상사 인성교육 전문 교관 / 육군군수사령부
우리가 지금 소통은 얼마만큼 잘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소통의 현주소를 알아 볼 거에요 / 바깥쪽 인원들이 그림을 그리고 안쪽의 인원들이 그려야 할 그림을 설명해 줄 거에요
등을 대고 앉은 후보생들 서로에게 무언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SOV 후보생 : 동그라미를 제일 크게 그리세요 / 다시 안 들렸어요
교관 : 3, 2, 1 그만 파트너와 그림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
후보생 : 비슷해
저런, 설명한 데로 그림이 잘 그려지지 못한 것 같은데요?
인터뷰. 홍범기 후보생: 소통이 잘 안되니까 모양을 다르게 생각해 가지고 다른 모양을 그리다보니 어려웠습니다.
설명시 착안사항은 ?(자막)
인터뷰 장우혁 후보생 : 세밀한 부분을 나중에 설명하려 보니 먼저 그려진 것이 많아져서 다른 그림이 된 것 같습니다.
동상이몽이 따로 없네요.
김장훈 상사 인성교육 전문 교관 / 육군군수사령부
(여러분들이 그림을 그린모습을 보니) 다양한 그림이 나왔어요,
설명을 열심히 하셨는데 이분들은 미술을 전공하신 분들 같아요, 여백의 미를 살리기 위해서 여기 다 살려두고 한쪽에만 그렸어요.
교관 : 설명을 어떻게 하셨나요? 혹시 설명을 영어로 하셨나요?
후보생 : 설명을 천천히 정확하게 했는데 그래도 맞게 하지 않았습니까?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며 원활한 소통방법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SOV. 김장훈 상사 인성교육 전문 교관 / 육군군수사령부
소통의 달인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배려에요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 주면서 소통의 요소가 같이 접목이 된다면 여러분들은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과 잘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셨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고 이해와 배려를 몸소 체험하면서 인성도 함양하고 소통의 방법을 배워가는 노력을 통해 앞으로 멋진 인성을 갖춘 소통의 달인들이 되길 기대합니다.
부사관 전쟁영웅을 소개합니다. 부사관 전쟁영웅 이희복 하사(8초)
7부 예고
우리는 병 기본훈련의 전문가 1
이제 본격적인 훈련에 나선 후보생들 병 기본훈련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정통해야 따른다 다음시간에 이어집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