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하)
요즘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혜인) 내일엔 내 일, 오늘의 주인공은 세계 최초로 스크린 배드민턴 기술을 구현해
직접 운영까지 하고 있는 김창식 예비역 중사를 소개합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여가를 보내는 방법이 다양한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은 뭐니 뭐니 해도 바로 운동이죠.
그 중에서도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바로 배드민턴인데요.
내일엔 내 일, 오늘의 주인공!
스크린 배드민턴장을 운영하는 김창식 예비역 중사를 소개합니다.
SOV) 안녕하세요. 건강과 재미를 책임지고 있는 스크린 배드민턴 스매싱존의 김창식입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저희 매장은 기존에 있던 스크린과는 다른 방식의 상호연동이 가능한 배드민턴, 랠리가 가능한 형태의 운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스크린들은 운동이 되지 않는 형태, 그냥 체험하는 형태의 스크린 운동이었다면 저희는 실제로 왔다 갔다 하면서 캐릭터와 대결을 할 수 있는 형태의 운동구장 형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비사로 군 복무를 했던 주인공.
군인으로서 체력을 갈고 닦기 위해 여가시간이면 종종 배드민턴을 즐기곤 했다는데요.
우연한 계기로 군장병 발명경진대회에 나가서 배드민턴 장비를 발명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배드민턴이 혼자 할 수 없는 운동이기 때문에 혼자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계를 발명하게 됐고요. 그 때 다발로 발칸처럼 발사할 수 있는 셔틀콕 발사장치를 만들어서 발명경진대회에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참여를 해서 부족하지만 동상을 받게 됐고요. 동상을 받으면서 개인특허로 인정을 받게 되면서 사회에 나와서도 접목하게 됐습니다.
원치 않게 사고를 당해 전역하게 된 주인공.
막막한 상황에서 그에게 힘이 된 건 바로 군 발명경진대회에서 얻게 된 특허였습니다.
자신의 특허를 살려서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멘토링 교육을 받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역시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창업 아이템이 어떤 거냐에 따라 (기관에서) 좀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요. 그것이 계기가 돼서 기계도 발명하게 됐고 기계를 발명할 때 사람들한테 이 아이템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설명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런 우여곡절들을 겪고 시장에 나오기까지 저희가 사업에 접목하면 무조건 다 팔릴 거라는 오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쫓아다녀보니까 알아주시는 분이 없더라고요. 홍보가 안 되다 보니까. 좀 더 스크린 쪽으로 접목해서 시장 활성화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특허 기술에 재밌는 아이디어까지 더해 스크린 배드민턴장을 더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저희는 게임형태, 유리 깨기나 과녁 맞추기 풍선 터뜨리기 이런 게임 형태와 실제 배드민턴을 캐릭터와 주고받는 랠리형태의 게임 그리고 배울 수 있는 게임으로 레슨형태로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고요.
이제 막 창업을 한 주인공,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습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이 매장을 최대한 확대해 가는 게 국내에서의 목표고요. 해외에서는 중국 시장이나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이런 시장에서는 연락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왜냐면 공간에 대해 요즘은 제약적인 게 미세먼지나 이런 환경들이 안 좋다 보니까 실내로 대부분의 운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배드민턴이었고. 그러다보니 글로벌하게 진행이 될 수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전역을 앞두고 창업을 꿈꾸는 후배 장병들에게 조언을 건넸습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일단 창업에 대한 이걸 가지고 내가 꼭 성공하리라 이걸 가지고 내가 죽도록 열심히 뛰어서 하겠다. 열심을 다해서 만약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성취 못할 일이 없기 때문에 ’열심을 다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꼭 가지고 나와서 창업을 해라‘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내가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마음으로 뛰어든다고 하면 충분히 모든 걸 다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김창식 예비역 중사를 만나봤습니다.
전역을 앞둔 장병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내일엔 내 일, 김주영입니다.
요즘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혜인) 내일엔 내 일, 오늘의 주인공은 세계 최초로 스크린 배드민턴 기술을 구현해
직접 운영까지 하고 있는 김창식 예비역 중사를 소개합니다. 김주영 기잡니다.
여가를 보내는 방법이 다양한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은 뭐니 뭐니 해도 바로 운동이죠.
그 중에서도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바로 배드민턴인데요.
내일엔 내 일, 오늘의 주인공!
스크린 배드민턴장을 운영하는 김창식 예비역 중사를 소개합니다.
SOV) 안녕하세요. 건강과 재미를 책임지고 있는 스크린 배드민턴 스매싱존의 김창식입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저희 매장은 기존에 있던 스크린과는 다른 방식의 상호연동이 가능한 배드민턴, 랠리가 가능한 형태의 운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스크린들은 운동이 되지 않는 형태, 그냥 체험하는 형태의 스크린 운동이었다면 저희는 실제로 왔다 갔다 하면서 캐릭터와 대결을 할 수 있는 형태의 운동구장 형태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비사로 군 복무를 했던 주인공.
군인으로서 체력을 갈고 닦기 위해 여가시간이면 종종 배드민턴을 즐기곤 했다는데요.
우연한 계기로 군장병 발명경진대회에 나가서 배드민턴 장비를 발명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배드민턴이 혼자 할 수 없는 운동이기 때문에 혼자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계를 발명하게 됐고요. 그 때 다발로 발칸처럼 발사할 수 있는 셔틀콕 발사장치를 만들어서 발명경진대회에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참여를 해서 부족하지만 동상을 받게 됐고요. 동상을 받으면서 개인특허로 인정을 받게 되면서 사회에 나와서도 접목하게 됐습니다.
원치 않게 사고를 당해 전역하게 된 주인공.
막막한 상황에서 그에게 힘이 된 건 바로 군 발명경진대회에서 얻게 된 특허였습니다.
자신의 특허를 살려서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멘토링 교육을 받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역시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창업 아이템이 어떤 거냐에 따라 (기관에서) 좀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요. 그것이 계기가 돼서 기계도 발명하게 됐고 기계를 발명할 때 사람들한테 이 아이템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설명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런 우여곡절들을 겪고 시장에 나오기까지 저희가 사업에 접목하면 무조건 다 팔릴 거라는 오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쫓아다녀보니까 알아주시는 분이 없더라고요. 홍보가 안 되다 보니까. 좀 더 스크린 쪽으로 접목해서 시장 활성화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특허 기술에 재밌는 아이디어까지 더해 스크린 배드민턴장을 더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저희는 게임형태, 유리 깨기나 과녁 맞추기 풍선 터뜨리기 이런 게임 형태와 실제 배드민턴을 캐릭터와 주고받는 랠리형태의 게임 그리고 배울 수 있는 게임으로 레슨형태로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고요.
이제 막 창업을 한 주인공,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습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이 매장을 최대한 확대해 가는 게 국내에서의 목표고요. 해외에서는 중국 시장이나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이런 시장에서는 연락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왜냐면 공간에 대해 요즘은 제약적인 게 미세먼지나 이런 환경들이 안 좋다 보니까 실내로 대부분의 운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배드민턴이었고. 그러다보니 글로벌하게 진행이 될 수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전역을 앞두고 창업을 꿈꾸는 후배 장병들에게 조언을 건넸습니다.
INT) 김창식 예비역 중사 / ‘ㅅ' 스크린 배드민턴장 운영
일단 창업에 대한 이걸 가지고 내가 꼭 성공하리라 이걸 가지고 내가 죽도록 열심히 뛰어서 하겠다. 열심을 다해서 만약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성취 못할 일이 없기 때문에 ’열심을 다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꼭 가지고 나와서 창업을 해라‘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내가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마음으로 뛰어든다고 하면 충분히 모든 걸 다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김창식 예비역 중사를 만나봤습니다.
전역을 앞둔 장병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내일엔 내 일, 김주영입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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