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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8.29 2019년도 보훈예산 정부안 5조 5,00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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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하)
2019년 보훈예산 정부안이 5조 5천6억 원으로 편성됐는데요, 국가유공자가 받는 보상금과 수당은 경제지표보다 높은 수준인 3.5% 인상됐습니다.
이혜인)
국가보훈처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 정책에 보훈예산을 집중 투입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한층 넓히기로 했습니다. 문현구 기잡니다.
2019년 보훈예산 정부안은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5조 원대를 넘어선 5조5천6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내년도 보훈예산은 국가 유공자 예우 강화가 핵심입니다. 국가유공자 보상금 인상을 비롯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 강화와 고령화에 따른 보훈 의료·복지시설 확충에 집중한다는 겁니다.
통CG-1) 국가유공자가 받는 보상금과 수당은 물가상승률 등 경제지표보다 높은 수준인 3.5% 올랐고, 상이 정도가 심한 1, 2급 중상이 유공자 간호수당도 역시 3.5% 인상됐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가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도 보다 더 강화됐습니다.
통CG-2) 생계 곤란 국가유공자 등에게 매달 16만원에서 27만원까지 지급되는 생활조정수당이 대상자별로 5만원 씩 인상되고, 미성년 자녀를 둔 상이군경 등에 대한 부양가족 수당도 역시 5만원 올라 매달 10만원이 지급됩니다.
보훈의료와 복지시설 개선에도 보훈 예산이 투입됩니다. 중앙보훈병원의 치과병원이 오는 2022년까지 국고 50%를 포함해 412억 원을 들여 지상 5층 규모로 새로 증축됩니다.
통CG-3) 국가유공자 예우도 강화돼 2019년 9월 국립괴산호국원이 문을 열면 중부권 안장 대상자에 대한 근접 안장 서비스가 지원되고, 서울 수유리 애국지사 묘역도 국가가 직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밖에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등 독립유공자 선양 작업도 추진되고, 강원도에도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새로 설치해 전직지원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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