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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09.14 2018 서울안보대화 - 2018 서울안보대화 폐막…다자안보 구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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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
국방차관급 다자안보협의체인 ‘2018 서울안보대화’가 사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14일 오후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서울안보대화를 이끈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수 있게 도움을 준 참가국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양한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현구 기잡니다.
국방차관급 관료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안보 현안 등을 논의하는 ‘2018 서울안보대화’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치러진 이번 서울안보대화엔 모두 55(쉰 다섯)개 나라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끝 날인 14일에는 본회의 2개 세션이 연속으로 열렸습니다. 해양안보 협력을 주제로 한 회의에선 여석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등이 발제자로 나섰고, 중국, 베트남, 캐나다, 프랑스 국방관료와 민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사이버 안보를 주제로 한 회의에선 상생적 협력 강화를 어떻게 찾을 지에 대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이어 행사 마무리를 알리는 폐회식에서 ‘성과보고’에 나선 황재호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이번 서울안보대화가 주제로 삼았던 내용을 소화하는 데 집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OV) 황재호 교수 / 한국외국어대 국제학부
“2018년 SDD(서울안보대화)는 대주제 그대로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어떤 협력이 필요할 것인가에 (논의가) 모아졌습니다.”
또, 이번 서울안보대화를 전체적으로 이끈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폐회사를 통해 참가국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SOV) 서주석 / 국방부 차관
“다양한 안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주신 모든 참석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방부는 이번 성과를 자세히 살펴 내년에 열리는 8번째 서울안보대화 준비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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