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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8.11.20 방사청, 방산수출진흥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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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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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방산수출진흥센터 개소
강경일)
방위사업청이 방산수출진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해외 수출 업체의 애로 사항을 일괄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서비스 창구인데요.
심예슬)
침체된 방위산업을 살리기 위해 손을 걷어 붙였습니다.
윤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방위사업청에 수출지원을 전담하는 조직이 신설됐습니다. 명칭은 방산수출 진흥센터. 수출 관련 행정 절차와 각종 지원 사업 등 업체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원스톱 서비스 창구입니다. 방위산업을 수출 주도형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된 겁니다. 선진국 수준의 정부 지원 체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sov]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서 입체적으로 지원하고 한 자리에서 일괄접수, 유관기관과의 직접 협조를 통해서 업체가 정말 피부에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소요기간을 단축하고자 합니다.
기품원 방산수출지원단도 내년 상반기까지 신설됩니다. 지역 전문가를 집중 배치해 해외 시장 조사와 분석, 전략 수립을 지원할 전문 조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2020년 이후에는 방위산업 진흥원도 신설해 방위산업을 유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수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수출 지원 관련 예산을 두 배 수준으로 늘려 해외 시장 개척 활동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sov]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수출지원 예산이) 현재 244억에 그치고 있는데 내년에는 480억 정도로 늘리는데
수출용 개조개발 사업에 현재 22억 원 정도 예산이 집행되지만
내년에는 200억 까지 확대하고 해외 시장개척 등 홍보를 위해서
현재 27억인 예산을 50억으로 대폭 증가시킬 계획입니다.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방산수출진흥센터.
정부와 기관의 역량 결집은 물론 국민의 관심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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