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7월 4일 전쟁의 포화 속에서 창설된 국방부 촬영대를 모체로 국내 유일 국방전문미디어기관으로 발전해온 국방홍보원이 창설 69주년을 맞았다.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국방정책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안보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해 온 국방홍보원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중 단연 돋보이는 유튜브 시장 팽창에 주목해 2011년 국방홍보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지난해 정부 산하기관 최초로 세계 최대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플레이 버튼상’을 수상했다. 이후로도 구독자는 급상승 중으로 2019년 6월 기준, 26만 명에 달한다. 또한 정보 제공형 콘텐츠 뿐 아니라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콘텐츠 생산에 주력하며 매체 협업을 통해 올드미디어의 장점은 살리고 한계는 극복하고 있다. 뉴미디어 시대, 변화를 도전의 기회로 삼고 있는 국방홍보원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알리고 싶은 소식이 아닌, 고객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소식을 전하는 미디어, 니즈(needs)가 있는 고객을 적극 찾아나서는 미디어로 도약하는 국방홍보원의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 계획과 효율적 운영과제를 살펴본다.
알리고 싶은 소식이 아닌, 고객이 궁금해하고 알고 싶어 하는 소식을 전하는 미디어, 니즈(needs)가 있는 고객을 적극 찾아나서는 미디어로 도약하는 국방홍보원의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 계획과 효율적 운영과제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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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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