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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오늘도 음표를 그리는 97세 현역 소리꾼, 명창 이은관 할아버지!│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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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구나! 왔소이다. 불쌍히 죽어 황천 갔던 배뱅이 혼신이 왔소이다, 오~~마니!”
공연장에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한 할아버지의 목소리.
한 편, 가슴을 뚫고 들어올 듯한 그 소리에 숨죽인 관객들.
100세를 앞두고도 소리 실력이 여전한 이 할아버지는,
바로 서도소리 예능 보유자(중요무형문화재 29호)이자
97세인 현재까지도 현역소리꾼으로 활동 중인 명창 이은관 할아버지다.

80년 간 배뱅이굿의 대가로 살아온 할아버지는,
아직도 소리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해 무대에 오른다는데~
할아버지는 자신이 알고 있는 우리 음악을 후손들에게 전승시키기 위해
매일 악보를 그린다고!
못 말리는 음악 사랑에 아직도 가슴이 뛰는 할아버지.
목청껏 부르는 그 소리에 죽어서 황천 갔다던 배뱅이마저 다시 살아 돌아올 것 같다.
살아있는 배뱅이굿의 일인자, 이은관 할아버지의 건강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알고e즘 #소리꾼 #명창 #무형문화재 #장수의비밀 #장수 #음악 #배뱅이굿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음표 그리는 소리꾼, 97세 이은관
????방송일자: 2013년 10월 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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