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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다진 제설 실력 등장? 허리까지 쌓인 눈에 두 팔 걷고 나선 출연자│폭설 내린 시골마을│일본 겨울 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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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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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09년 2월 9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일본 4현 4색 1부. 설국, 나가노현＞의 일부입니다.

히다,기소,아카이시 등 일본의 알프스산맥이라 통칭되는 3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는 나가노 현. 일본 열도에서 가장 넓은 중앙고지에 있으며 높은 산들이 많아 일본의 지붕이라 불리기도 한다. 나가노의 겨울은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천국과 같은 곳이다. 적설량이 많아 설면이 부드럽기 때문에 남녀노소국적 불문하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격이다. 출연자는 12년 만에 스노우보드를 타보는데... 야생 공원에서는 한때 미국 TIME지에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던 온천욕을 즐기는 지고쿠다니 야생원숭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허리까지 눈이 쌓인 작은 마을에서는 한국 취재팀에게 전통방식으로 소바(메밀국수)를 만들어 준 따뜻한 아주머니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일본 3대 불 축제 중 하나인 도소진 히마츠리(불 축제)의 준비과정에서 화려하지만 조금은 거친 축제 현장을 소개한다. 과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겨울에는 살기도 힘들었던 나가노 현. 그러나 지금은 한겨울 나가노 현만의 즐길 거리가 있다. 일본의 설국, 나가노 현으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일본 4현 4색 1부. 설국, 나가노현
✔ 방송 일자 : 2009.02.09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일본 #나가노현 #겨울 #눈 #제설 #시골 #소바 #메밀국수 #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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