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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일 다 하는 일개미 아내, 노는게 더 좋은 베짱이 남편┃시작부터 소란스러운 해남 배추 첫 수확하는 날┃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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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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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11월 2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찬 바람 불면, 김장 4부 해남 아삭하게 시원하게＞의 일부입니다.

김장 김치의 주인공, 최고의 생산지인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배추 첫 수확이 시작된다. 해풍이 불고 황토밭에서 자란 해남배추는 미네랄이 풍부해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바다와 산을 품고 있는 북평면 와룡마을! 요즘 1년 중 가장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와룡마을 베짱이와 일개미 커플, 양성현, 김옥란 부부. 배추 수확을 시작한 일개미 아내와 그 모습을 뒷짐지고 구경만 하는 베짱이 남편. 배추 첫 수확을 맞아 김치를 담글 생각에 아내는 이른 아침부터 ‘꿀’을 따러 갯벌로 나서는데. 그 와중에 베짱이 남편은 텔레비전을 보며 따뜻한 아랫목을 차지하고 있다. 와룡마을 베짱이와 일개미 부부의 김치 담그기 딱 좋은 날,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찬 바람 불면, 김장 4부 해남 아삭하게 시원하게
✔ 방송 일자 :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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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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