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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는 자전거에 내 몸을 맞추고 있었다ㅣ고객의 체형과 목적에 맞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자전거’ 제작하기ㅣ수제 자전거 프레임 만드는 과정ㅣ극한직업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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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6월 1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품격이 다르다, 수제품 열전>의 일부입니다.

국내 자전거 이용 인구 1,340만 명! 건강뿐 아니라,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늘면서,
나만의 맞춤 자전거를 타려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나만이 가진 특별한 자전거라는 생각뿐 아니라 내 몸에 잘 맞지 않는 자전거를 타게 되면, 자칫 손목이나 허리, 어깨에 무리가 가 건강을 위해서도 내 몸에 맞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고객의 몸에 꼭 맞는 수제 자전거를 만드는 곳이 있다.
수제 자전거 제작은 먼저, 의뢰한 고객의 자전거 타는 모습을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키나 몸무게가 똑같아도, 근육의 가동 범위 등이 달라, 고객의 치수뿐 아니라, 자전거 타는 모습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제 이를 바탕으로 바로 프레임 제작에 들어간다. 수제 자전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프레임 제작.
단, 1mm의 오차도 안전성과 직결이 되기 때문에 오차를 측정하기 위한 프레임 정반을 직접 만들고,
프레임을 하나하나 만들면서 각도를 수시로 재는 등 오차율 제로에 도전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된다.
자전거를 한 대를 만드는 데 무려 3주가 걸린다는데... 고객의 요구사항에 꼭 맞는 맞춤형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작업자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품격이 다르다, 수제품 열전
✔ 방송 일자 : 2024.06.1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자전거 #수제자전거 #수제품 #핸드메이드 #커스텀자전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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