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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일했는데도"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엄마는 큰맘 먹고 아들을 채석장 대신 학교에 보내기로 하는데┃세계의 아이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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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나이나의 집은 3대째 채석장에서 일하고 있다.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는 상황... 라떼나이나를 위해 대대적인 가족회의가 열렸다.
할아버지께서 모으고 모은 돈을 내놓아 아이의 한 학기 학비를 마련한 것이다.
입학 상담을 위해 난생 처음 학교에 간 날.
엄마는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엄마의 절규에 가까운 통곡, 아이는 말이 없었다.
상담을 마치고 나오는 길, 아이는 교실 창문에 기대어 한동안 아이들의 수업을 지켜보았다.
넋을 잃은 아이처럼... 엄마와 아이는 그렇게 교실 앞을 한동안 떠나지 못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계의 아이들 - 마다가스카르, 돌 위에 새긴 희망
????방송일자: 2012년 4월 6일


#세계의아이들 #알고e즘 #마다가스카르 #채석장 #학교 #최빈국 #가난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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