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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천길 낭떠러지 절벽에 관을 어떻게 넣었을까? | 바위산 틈새에 무덤을 왜 만들었을까? | 보고도 믿기지 않는 위험한 중국의 무덤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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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남부에 위치한 숨겨진 비밀의 땅, ‘장시성(江西省)’.
하늘과 가까운 곳에 커다란 관이 있다? 하늘과 더 가까워지고픈 바람이 만든 애절한 절벽 묘지, ‘애묘(崖墓)'.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절벽에 관을 넣었을까?
경이로운 절벽묘지를 품은 용과 호랑이의 산, '룽후산(龙虎山)'.
룽후산은 도교의 창시자, 장도릉이 연금술을 부리자 용과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신비로운 산이다.
2600여 년 전에 벼랑에 조성한 무덤 '애묘'를 볼 수 있는 바위산 '선수암'.
애묘는 낭떠러지에 있는 동굴이나 바위틈을 이용한 무덤이다.
아직도 누가, 어떻게 절벽에 관을 넣었는지 풀리지 않을 미스터리를 간직한 룽후산에는 옛날 장례 풍습을 재연한 공연 '승관 쇼'가 펼쳐진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룽후산의 '단하지모'를 감상하기 위해 나룻배를 타며 신에게 닿고자 했던 인간의 염원을 느껴본다.

#무덤 #애묘 #장례문화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신선의 땅 인간의 마을, 중국 무릉도원 - 제2부 천년의 협곡을 거닐다, 룽후산
▶️ 방송일자 : 2018.11.0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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