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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의 무술감독과 피디들이 모두 달려들어 말리려 해도 절대 말릴 수 없었던 경비견과 사냥개의 전쟁! 대형견들의 엄청난 싸움에 휘말린 보호자|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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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이하 ‘세나개’)에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싸움이 시작됐다. 그 주인공은 새빨간 눈의 카네코르소 일명 마피아견 ‘마리’와 날카로운 이빨의 파이터 도베르만 ‘켐벨’이다. 이들의 보호자는 영화 ‘신세계’, ‘베테랑’ 등 유명한 액션 영화를 만들어낸 권지훈 무술 감독이다. 하지만 한번 싸웠다 하면 꼭 피를 보는 탓에 보호자는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세나개 팀은 지훈씨의 다급한 SOS를 받고 김포의 한 마을로 출동했다. 하지만 위협적인 비주얼과 달리 애교 만점 마리와 세상 순한 켐벨은 제작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한 마당 한편에는 오디, 매실 등 다양한 종류의 과실나무가 자라고 있어 마치 과수원 남부럽지 않은 넓고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했다.

하지만 평화롭던 시간도 잠시일 뿐. 외부인의 인기척에 밖을 내다보던 켐벨과 마리가 불현듯 싸우기 시작한다. 50kg에 임박하는 대형견의 싸움에 촬영하던 담당 PD도 카메라를 던지고 혈투를 말려야만 했다.

위험한 싸움이 멈추지 않는 이 둘을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급히 달려왔다. 설 전문가는 대형견이 싸울 때 한 번에 싸움을 끝낼 팁을 제공했다. 이어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켐벨과 마리가 싸울 수밖에 없던 원인을 찾아 그 어느 때 보다 통쾌한 솔루션을 진행했다. 설 전문가의 솔루션 덕분에 켐벨과 마리는 180도 변화하고, 제작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아지 #사냥개 #경비견 #도베르만 #마피아견 #카네코르소 #싸움 #대형견 #알고e즘 #설채현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도그 파이터: 켐벨과 마리의 전쟁
????방송일자: 2018년 7월 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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