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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고아가 된 육 남매
엄마는 6개월 전에 젖먹이 막내를 남겨두고 원인 모를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 아빠는 아이들만 두고 사라져 지금은 어디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후, 첫째 이베트(11세)가 다섯 명의 동생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이베트는 이웃에게 재료를 빌려 빵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베트가 빵을 만들 때 다 타서 팔지 못하는 조각으로 동생들은 허기를 달랩니다. 만든 빵을 팔러 시장에 나갈 때면 둘째 에르티에(8세)가 물병을 들고 함께 따라나섭니다. 하지만 매번 빵을 다 팔지 못하고 집에 돌아가기 일쑤입니다.이베트와 에르티에가 집에 없을 때 집안일은 셋째 글레디아(6세)의 몫입니다. 그 밑으로 너무 어려서 일을 할 수 없는 람베(4세), 멜리샤(3세)는 집에서 굶주리며 이베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게다가 9개월 젖먹이 막내는 아직 어른의 보살핌이 필요하지만 돌보아줄 어른이 아무도 없습니다. 요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시름시름 앓고 있지만 아직 어린 이베트는 원인을 알 수가 없습니다. 병원에 갈 돈도 없어 그저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조언을 구하는 게 전부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6개월 전 고아가 된 육 남매
엄마는 6개월 전에 젖먹이 막내를 남겨두고 원인 모를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 아빠는 아이들만 두고 사라져 지금은 어디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 후, 첫째 이베트(11세)가 다섯 명의 동생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이베트는 이웃에게 재료를 빌려 빵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베트가 빵을 만들 때 다 타서 팔지 못하는 조각으로 동생들은 허기를 달랩니다. 만든 빵을 팔러 시장에 나갈 때면 둘째 에르티에(8세)가 물병을 들고 함께 따라나섭니다. 하지만 매번 빵을 다 팔지 못하고 집에 돌아가기 일쑤입니다.이베트와 에르티에가 집에 없을 때 집안일은 셋째 글레디아(6세)의 몫입니다. 그 밑으로 너무 어려서 일을 할 수 없는 람베(4세), 멜리샤(3세)는 집에서 굶주리며 이베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립니다. 게다가 9개월 젖먹이 막내는 아직 어른의 보살핌이 필요하지만 돌보아줄 어른이 아무도 없습니다. 요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시름시름 앓고 있지만 아직 어린 이베트는 원인을 알 수가 없습니다. 병원에 갈 돈도 없어 그저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조언을 구하는 게 전부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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