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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 Global Sharing Project_벼랑 끝의 오 남매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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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
벼랑 끝의 오 남매
천연 광물 자원이 풍부한 나라 모잠비크. 아프리카 대륙 내 어느 나라보다 전망이 밝은 나라이지만, 힘겨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수도 마푸토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테테주. 이 곳에서도 차로 5시간 30분 걸려 도착한 곳은 가난한 형편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밍오나 마을입니다. 다 허물어져서 터밖에 남지 않은 집에는 오 남매가 살고 있습니다. 오 남매의 가장은 14살 치무에무에. 치무에무에는 홀로 4명의 동생들을 건사하며 집의 생계를 책임져야 합니다. 엄마는 원인 모를 병으로 막내가 젖먹이 아기 때 돌아가시고,아빠는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부모님의 부재로 순식간에 고아가 돼버린 5명의 아이들. 하루라도 일을 안 하면 당장 먹을 것이 없어 14살 소년은 벽돌을 나르며 일을 합니다. 그런 오빠를 따라 함께 일하며 힘을 보태는 둘째 올리비아. 그리고 오빠와 언니가 일하러 나가면 나머지 동생들을 돌보며 집안일을 하는 셋째 티페라까지.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는 오 남매는 벼량으로 떨어지기 직전입니다. 서로를 붙잡으며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다섯 명의 아이들.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1분에 약 34명,
하루에 약 5만명의 소중한 생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는 현실.
과연 이들이 가난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 세계 소외된 아이들의 힘겨운 삶을 밀착 취재.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지금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의 미래를 밝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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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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