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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하면 밥알이 다 뭉개져요" 소비자 식감 위해 기계 대신 손으로 쌀알 일일이 양념하는 사람들┃삼각김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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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5월 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혼밥 시대의 밥상 – 가정 간편식>의 일부입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공장에서는 편의점 간편식의 대표주자 삼각 김밥과 줄 김밥을 생산한다. 하루 약 10,000개의 삼각 김밥을 만들기 위해서 새벽 6시부터 작업자의 하루가 시작된다. 김밥을 만들기 위한 첫 과정은 취반 작업(밥 짓는 작업)이다. 취반실 온도는 무려 32.9도, 1년 365일 한여름처럼 찌는 날씨가 작업자들을 괴롭힌다. 전주비빔밥의 고슬고슬 씹히는 식감을 위해 직접 밥과 양념을 섞는가 하면, 빠르게 지나가는 컨베이어 위에 김밥 재료들을 빠짐없이 넣어야 하는 작업자들! 바쁜 현대인을 위한 한 끼를 완성하는 현장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혼밥 시대의 밥상 – 가정 간편식
✔ 방송 일자 : 2019년 5월 8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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