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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맞아요" 젊은 사람 사라진 지 오래. 365일 사람 찾는 판유리 공장│유리 제작 과정│일할 사람 어디 없나요?│인력난│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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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1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대형 유리 시공>의 일부입니다.

안전성과 단열 기능을 두루 갖춘 특수 유리가 생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특수 유리는 두께, 색상,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어 종류만 수십 가지에 달한다. 한 장의 유리가 제 역할을 하기까지 제작, 가공, 운반 등 과정마다 수많은 사람의 노고가 필요하다. 유리의 원판은 사람을 압도할 만큼 그 무게와 크기가 어마어마해 다루는 이들의 안전을 항상 위협한다. 겉보기엔 맑고 투명한 유리지만 깨지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리의 주성분인 규사를 녹여 만들어진 원판은 2차 가공을 거쳐 특수 유리로 거듭난다. 판유리 두 장을 겹쳐 가공하면 복층 유리, 열처리 과정을 거치면 강화 유리가 되는 것이다. 강화 유리의 경우 일반 유리보다 강도가 5배 이상 높아 건축 자재로 많이 쓰인다. 한 장의 무게만 평균 100kg에 달하는 유리를 운반하는 것은 오랜 경력의 시공 기술자들에게도 가장 힘든 육체노동이다. 여닫을 수 있는 창문부터 외벽 역할을 하는 창, 지붕에 들어가는 ‘천창’까지 종류에 따라 시공 방법도 조금씩 달라진다.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유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대형 유리 시공
✔ 방송 일자 :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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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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