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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새벽마다 법당에 와서 불공을 드리기 시작했다 무려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심지어 육식마저 하지 않는 고양이의 정체│아주 각별한 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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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2월 25일에 방송된 <아주 각별한 기행 - 곽수연의 특별한 동물 친구 5부. 반려묘 해탈이>의 일부입니다.

충남 아산의 고즈넉한 사찰, 고성사엔 소문난 고양이가 살고 있다.
법당 안에서 불공을 드리는 고양이 ‘해탈이’다.

길고양이 출신으로 주지스님인 고경스님이 절에 받아들인 후
함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는데, 심지어 육식마저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가로운 시간엔 보통의 고양이로 돌아가는 해탈이.
쥐나 벌레 등을 잡아 스님께 선물로 바친다.

살생을 금하는 절이지만 타고난 고양이의 습성을 이해하기에
스님은 심하게 야단치지 않는다.

서로를 존중하며 마음으로 소통하는 고양이와 스님의 동행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곽수연의 특별한 동물 친구 5부. 반려묘 해탈이
✔ 방송 일자 : 2020.12.2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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