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5월 1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극한 일꾼들>의 일부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밀림에서 펼쳐지는 거목과의 한판 승부
자바 섬의 또 다른 곳에선 전기톱 소리와 오토바이 엔진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작업자 네 명은 힘을 합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높고 육중한 나무를 쓰러뜨리고, 운반할 수 있게 전기톱으로 자른다. 사방으로 튀는 톱밥을 이겨내면 벌목 운반을 위해 특수 개조한 오토바이에 싣는다. 한 토막에 나가는 무게는 무려 300kg! 넘어지지 않기 위해 오토바이 양쪽에 균형을 맞춰 통나무들을 싣고 나면 운전자가 들어갈 공간조차 없다. 오토바이에 억지로 몸을 구겨 넣고 진흙 가득한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벌목꾼들. 이들은 특히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지날 때면 중심을 잃고 넘어질까 유난히 긴장한다. 가구와 합판 제작에 쓰일 통나무를 베고 운반하는 이들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 보았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극한 일꾼들
✔ 방송 일자 : 2017.05.17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해외극한직업 #인도네시아 #벌목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밀림에서 펼쳐지는 거목과의 한판 승부
자바 섬의 또 다른 곳에선 전기톱 소리와 오토바이 엔진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작업자 네 명은 힘을 합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높고 육중한 나무를 쓰러뜨리고, 운반할 수 있게 전기톱으로 자른다. 사방으로 튀는 톱밥을 이겨내면 벌목 운반을 위해 특수 개조한 오토바이에 싣는다. 한 토막에 나가는 무게는 무려 300kg! 넘어지지 않기 위해 오토바이 양쪽에 균형을 맞춰 통나무들을 싣고 나면 운전자가 들어갈 공간조차 없다. 오토바이에 억지로 몸을 구겨 넣고 진흙 가득한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벌목꾼들. 이들은 특히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지날 때면 중심을 잃고 넘어질까 유난히 긴장한다. 가구와 합판 제작에 쓰일 통나무를 베고 운반하는 이들의 험난한 여정을 따라가 보았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극한 일꾼들
✔ 방송 일자 :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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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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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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