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의 돌직구 "야신은 없다" [한겨레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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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Dec 5, 2013

【한겨레TV 대담- 한겨레談 2】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
지난 14일,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찾았다. 이 곳은 한국 최초 독립구단 '고양원더스' 선수들이 매일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하는 곳이다. 야구계에서는 고양원더스를 '프로 사관학교'라고 부른다. 이 중심에는 김성근 감독이 있다.
재일교포 출신으로 야구를 시작해 남다른 야구 인생을 살아온 그가 보여주는 '야신의 리더십'이 화제다. 이 시대,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 김성근 감독을 만나 직접 들어봤다.

◆ 제작진
기획 : 한겨레TV, 출연: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 김동훈 기자
CG : 문석진, 박의정
기술감독 : 박성영, 카메라 : 이경주, 박종찬, 박성영
연출 : 박수진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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