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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머리가 띵하다…정말 자존심 상해” [더정치 인터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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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두고 야당의 공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평창올림픽을 평양올림픽으로 변질시켰다며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인 김성태 의원은 지난해 7월에 자유한국당과 보수 재건을 위한 제언, ‘이제는 야당이어야 한다’라는 소책자를 만들었습니다. 김 의원은 여기서 자유한국당의 5대 컴플렉스 즉 수구, 기득권, 반북, 평화, 호남을 극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평양올림픽 운운하는 자유한국당의 현재의 모습에 대해 과연 김 원내대표는 어떤 입장일까요? 그가 생각하는 올해 국회 전망은 어떨까요? 지방선거 전망은 어떨까요?
김 원내대표와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 제작진
진행: 성한용 이승준, 출연: 김성태
타이틀·CG: 문석진
기술: 박성영
촬영: 조성욱
연출: 김도성
책임 프로듀서: 이경주

○ 팟캐스트（오디오 버전 제공)
아이튠즈:
팟빵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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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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