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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전곡리 주먹도끼빵 & 어부 가족의 어제비 | “자꾸만 끌린다 – 경기도 연천군” | KBS 2103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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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자꾸만 끌린다 – 경기도 연천군” (2021년 3월 6일 방송)

▲ 연천에 구석기 시대 빵이 있다? 전곡리 주먹도끼빵
1978년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된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 그곳에는 주먹도끼를 똑 닮은 빵이 있다. 연천에서 난 율무와 블루베리로 맛을 낸 주먹도끼빵은 고소하고도 달콤한 맛으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데. 배우 김영철도 일일 관광객이 되어 유적지를 돌아보고 주먹도끼빵을 먹어본다.

▲ 임진강 민물보양탕, 어부 가족의 어제비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 강변을 걷던 배우 김영철. 저 멀리 그물을 걷어 올리는 고기잡이배를 발견한다. 매운탕집을 운영하는 40년 경력의 임진강 어부 이형배 씨 부부는 직접 잡은 각종 민물고기를 10시간 이상 푹 고아 민물보양탕, 어제비를 끓여낸다는데. 매운탕을 먹지 못하는 손님들을 위해 개발하게 됐다는 어제비 한 그릇이면 다른 보양식이 필요없다고. 그렇게 사려 깊은 마음 덕분인지 부부의 매운탕집은 연천의 숨은 맛집이 됐다는데, 배우 김영철이 어제비 한 그릇에 담긴 어부 가족의 40년 물길 인생을 들여다본다. 2021030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동네, 여행,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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