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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험한 산에 살려고 일부러 들어왔다|해병대 출신 스님, 요리사, 나무타기 장인 남자 셋이 깊고 험한 산에서 살아가는 방법ㅣ운악산 상남자들ㅣ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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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에 가면 신라 법흥왕 때 지어졌다는 ‘현등사’와 해병대 출신 스님을 만날 수 있다.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니라 번뇌와 망상을 잡는 해병이라는데.. 현우 스님을 찾아 반가운 손님들이 왔다.

운악산 날다람쥐, 송영선 씨
어른 키 10배가 넘는 나무를 날다람쥐처럼 오르내리는 남자가 있다. 나무 타기 경력만 40년, 송영선 씨는 환갑이 다된 나이지만 아직도 잣나무를 탄다. 전봇대 길이만 한 장대를 들고 잣나무를 올라 잣을 털면 잣과 함께 추억도 쏟아진다. 자루 한가득 추억이 담긴다. 때로는 위기의 순간도 있었으니... 그 이야기 자루를 풀어본다.

노래하는 요리사, 김종덕 씨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한 식당, 새벽부터 김종덕 씨가 두부를 만들고 있다. 일류호텔 요리장를 마다하고 산으로 들어왔다는데 그가 한 요리만큼이나 노래 맛도 좋다. 해병대 출신 현우 스님을 만나러 간 현등사 암자에서 그의 노래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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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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