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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꽁꽁 얼어버리는 마을 | 딱딱하게 얼어 붙은 과일을 망치대신 사용하는 집주인 | 바나나, 양배추로 못 박기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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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 강물이 마르지 않는 덕에, 혹한기의 날씨에도 사람과 가축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인 ‘오이먀콘’ 영하 50의 추위이지만, 이곳의 사람들은 변함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 곳 주민의 집에 방문했더니, 갑자기 주인이 꽁꽁언 양배추와 바나나를 꺼낸다.
그러더니 갑자기 집밖을 나가 연거푸 양배추와 바나나로 집 계단을 수리하기 시작한다.
과연 이것으로 어떻게 집을 수리하려는 것일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혹한과 야생의 땅 – 영하 70도의 겨울왕국
✔ 방송 일자 : 2020.11.0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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