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론다바(Morondava)는 모잠비크 해협과 접해있으며 바오밥 나무의 도시로 유명하다. 아프리카에 속해있지만 전혀 색다른 풍경. 마다가스카르는 모잠비크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 본토를 바라보고 있는 또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다. 파도가 거센 해안가에서 마을 주민들이 커다란 그물을 건져올린다. 이렇게 잡은 물고기는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나눠 갖는다. 다른 한쪽에서는 상어를 잡기 위해 쳐놓은 그물에 대형 가오리가 잡혔다. 꼬리 길이만 사람보다 크고, 무게가 100kg 정도 나가는 거대 가오리다. 마을 사람들이 분배를 위해 뱃속을 가르자 놀랍게도 새끼 가오리가 나온다. 분배를 한 가오리는 시장에 팔기도 하고, 집에 가져가서 먹기도 한다. 14명이 한 집에서 산다는 어부의 집을 따라가 집구경을 하고 가오리 요리를 맛본다.
#마다가스카르 #가오리 #어부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행복한 열대, 마다가스카르 - 제4부 천 년의 신비, 바오밥
▶️ 방송일자 :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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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행복한 열대, 마다가스카르 - 제4부 천 년의 신비, 바오밥
▶️ 방송일자 : 2015.12.03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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