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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5주 두 발로 600km 걸어 소를 배달하는 사람들│노숙이 기본인 역대급 극한직업│아프리카 소몰이꾼│마다가스카르 소수민족 바라족│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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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7월 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소행성, 마다가스카르 2부. 바라 족이 사는 법>의 일부입니다.

마다가스카르 인구의 3.3%를 차지하는 바라 족은 아직도 일부다처제와 목축을 삶의 기반으로 살아가는 반유목
부족이다. 낙타처럼 양분을 저장하는 혹을 등에 지고 있는 독특한 모습의 혹소 제부(zebu)는 이들 삶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은행이 없는 바라 족의 사회에서 소는 모든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이자, 남자의 자격을 증명하는
척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달리는 소떼로 추수한 벼의 알곡을 털고, 자신의 용맹을 증명하기 위해 소 등에 올라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이들은 더 높은 값에 소떼를 팔기 위해 멀게는 600km까지 소떼를 몰고 국토종단에
나서기도 한다. 5주간의 노숙을 마다않는 이들의 여정을 따라 가며, 과연 소떼가 그들의 삶에 있어 차지하는 무게는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소행성, 마다가스카르 2부. 바라 족이 사는 법
✔ 방송 일자 : 2012.07.03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소수민족 #바라족 #소몰이꾼 #배달 #노동 #직업 #노숙 #여행 #해외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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