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1월 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일출기행 1부 무탈한 바다를 빌다 해동용궁사의 아침>의 일부입니다.
부산 기장군 신암항에는 2대째 붕장어를 잡는 조용숙씨가 있다.
기장군 앞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곳이며
붕장어가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밤 새 거친 파도 속에서 잡아 올린 붕장어와 항구로 돌아오면
그를 기다리는 것은 가족과 뜨끈한 밥상이다.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는 겨울 갯것들이 나오고 있다.
바로 말똥성게와 미역.
지금이 제철이라는 말똥성게는 추운 겨울임에도
해녀들이 바다에 들어갈 정도로 비싼 값을 한다고 한다.
적게는 30년에서부터 많게는 50년 경력이 있는 해녀 할머니들.
물질을 하고 나오면 가족들과 둘러 앉아
말똥성게를 손질하느라 바쁘다.
고향으로 돌아 와 미역을 키우고 있는 전직 공무원 최일천씨.
처음에는 책상에만 앉아있던 공무원이라
미역을 끌어올릴 힘이 없어 너무 힘들었다던 그.
이젠 제법 능숙한 5년차 어부이다.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사찰, 해동용궁사에서
최일천씨 부부의 새해 소망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일출기행 1부 무탈한 바다를 빌다 해동용궁사의 아침
✔ 방송 일자 : 2015.01.05
부산 기장군 신암항에는 2대째 붕장어를 잡는 조용숙씨가 있다.
기장군 앞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곳이며
붕장어가 자라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
밤 새 거친 파도 속에서 잡아 올린 붕장어와 항구로 돌아오면
그를 기다리는 것은 가족과 뜨끈한 밥상이다.
기장군 대변항 앞바다는 겨울 갯것들이 나오고 있다.
바로 말똥성게와 미역.
지금이 제철이라는 말똥성게는 추운 겨울임에도
해녀들이 바다에 들어갈 정도로 비싼 값을 한다고 한다.
적게는 30년에서부터 많게는 50년 경력이 있는 해녀 할머니들.
물질을 하고 나오면 가족들과 둘러 앉아
말똥성게를 손질하느라 바쁘다.
고향으로 돌아 와 미역을 키우고 있는 전직 공무원 최일천씨.
처음에는 책상에만 앉아있던 공무원이라
미역을 끌어올릴 힘이 없어 너무 힘들었다던 그.
이젠 제법 능숙한 5년차 어부이다.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사찰, 해동용궁사에서
최일천씨 부부의 새해 소망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일출기행 1부 무탈한 바다를 빌다 해동용궁사의 아침
✔ 방송 일자 : 2015.01.05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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