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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평원. 사람보다 동물이 많은 유목민 마을에서 만난 양치기 가족|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여행|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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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5월 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파미르와 톈산 3,500km를 가다 3부 유목민의 삶, 노마드>의 일부입니다.

사르첼렉을 뒤로하고 향한 곳은 나린 주(Naryn)의 앗바시(Atbashi).
키르기스스탄에서도 유목민들이 가장 많이 머무는 나린 주.
끝없는 평원에서 양치기 부자(父子)를 만났다!
수 대에 걸쳐 앗바시 마을에 살고 있다는 가족.
봄맞이 새해 명절 노루즈(Nooruz)를 쇠기 위해, 이곳 사람들은 아침부터 분주하다.
주방에서는 보르소크(Boorsok) 준비가 한창.
반죽을 기름에 튀겨 만든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빵!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명절 밥상의 주인공인 양고기.
그런데, 아들 나즈굴 씨가 내어준 것은 바로 양의 눈?!
생전 처음 먹는 양 머리 고기 맛은 어떨까?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파미르와 톈산 3,500km를 가다 3부 유목민의 삶, 노마드
✔ 방송 일자 : 2024.05.08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유목민 #여행 #해외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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