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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식들한테도 물려줘야지" 퇴직 후 3년 동안 폐가를 그림 같은 집으로 고친 노부부의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두 번째 인생┃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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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산속에 자리한 집. 산골의 고즈넉함이 좋아 허임영씨 부부는 정년퇴직 이후 도시를 떠나 이곳에 터를 잡았다. 마당의 돌 하나까지도 부부의 손길이 닿은 이 집에 주말이면 찾아오는 집주인이 있다.

밭에서 쑥을 캐고 손수 빵을 만들며 집주인 맞이에 열심인 부부.
주말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딸 내외와 한 살 배기 손자 준후다.

이제 자식이나 다름없는 사위는 이 시골집과 인연이 깊다. 결혼 전 틈날 때마다 산골을 찾아와
장인어른과 함께 폐가였던 집을 손수 가꿔냈다고. 그 성실함에 결혼 승낙을 받고 아들 준후의 돌잔치 역시 모두 이곳에서 이뤄졌다. 매주 오는 집이지만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는 자연 속 주말의 집.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그곳을 찾아가 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금요일의 우리 집 1부. 추억이 쌓이고, 행복이 커지고
????방송일자: 2020년 6월 1일


#한국기행 #알고e즘 #귀농 #귀촌 #은퇴 #퇴직 #시골 #폐가 #가족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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