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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물 줘!! 일어나 전부!!" 밤새 울며 집사들 잠 못 자고 출근하게 만들고는 낮에 혼자 잘 자는 고양이에 피곤함에 찌들어 사는 집사들┃고양이를 부탁해┃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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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들려오는 나나의 울음소리, 그런데 샤워기를 틀자 그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잠 못 드는 집사들, 결국 신혼에 각방 신세까지. 샤워기 물만 먹는 나나를 말려주세요!

밤이면 밤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 그리고 그 소리에 응답하듯 깨어난 여자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화장실?! 샤워기를 틀어 물줄기를 내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뚝 그치는 울음소리. 그 정체는 바로 이 댁 고양이 나나!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밤새 끊이질 않는 울음에 집사들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야 마는데! 한창 신혼을 즐겨야 할 집사 부부지만 나나 때문에 매일 밤 각방 신세라고. 까다로운 물 취향으로 샤워기 물만 먹는다는 녀석. 때문에 정수기는 무용지물! 집사의 도움 없이는 한 모금도 물을 먹지 못한단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밤만 되면 녀석의 ‘물’욕이 200% 증가한다는 것! 밤새 울어대는 나나를 둘러싸고 부부의 관계 역시 아주 편하지만은 않은 상황. 앞으로 계획한 2세의 육아를 생각하면 더욱 걱정이라고! 그리고 밝혀진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 대체 나나는 왜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만 고집하는 걸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김명철 수의사가 나섰다.

밤이면 밤마다 들려오는 검은 그림자의 울음소리. 그리고 그 소리에 응답하듯 잠에서 깨어나 저벅저벅 어디론가 향하는 여자. 마치 몽유병처럼 그녀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화장실?! 홀로 환하게 불 켜진 화장실, 샤워기를 틀어 내밀자 쏟아지는 물줄기에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그치는데. 그 정체는 바로 이 댁 고양이 나나! 하지만 무슨 영문인지 그쳤던 울음은 잠시 후 다시 시작되고, 결국 아침이 올 때까지 나나의 울음은 계속됐다. 때문에 하룻밤을 거실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고 만 엄마 집사. 매일 반복되는 이런 상황에 직장에서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건 부지기수. 대체 나나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한창 따끈따끈한 신혼을 즐기고 있어야 할 집사 부부. 하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매일 밤 동떨어진 각방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그건 바로 둘 사이를 갈라놓은 나나 때문이라는데. 까다롭고 독특한 물 취향을 고집하며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만 먹는다는 녀석. 그래서 깨끗한 정수기가 상시대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집사의 도움 없이는 한 모금도 물을 먹지 못한단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밤이 되면 200% 폭발하는 녀석의 ‘물’욕! 아무리 주고 또 줘도 조용한 건 그때 뿐, 계속해서 물을 요구하며 잠을 깨운다는 것. 결혼 후 제대로 잠을 자 본 기억이 없다는 남집사와 그의 눈치를 보는 여집사. 그리고 그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수(水)믈리에 납시오! 온도까지 체크해가며 눈치 없이 샤워기만 고집하는 나나. 급기야 자고 있던 동거묘 백키까지 나와 샤워기 물을 먹기 시작한다? 앞으로 계획한 2세의 육아를 생각하면 더욱 걱정이라고. 그런데 이런 상황이 시작된 데는 사실 안타까운 사연이 숨겨져 있다는 엄마 집사의 고백. 과연 집사들의 숙면을 빼앗아간 수중전쟁에 종전이 선포될 수 있을까?


도대체 물이 뭐길래! 물을 둘러싼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가 나섰다. 집사가 말한 과거의 사연과 아무도 알 수 없었던 나나의 속마음.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집사들이 궁금해 했던 고양이 물 섭취에 대한 꿀팁까지!
#고양이 #집사 #반려돌물 #문제묘 #새벽 #잠 #밤 #고부해 #고양이를부탁해 #김명철 #미야옹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고양이를 부탁해 - 나나가 밤마다 우는 이유는?
????방송일자:2021년 2월 2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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