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남들이 보면 다 모녀인 줄 알아" 아들 잃은 90세 시어머니 우울해할까 봐 친구처럼 장난치고 딸처럼 챙겨주는 며느리┃장수가족 건강의 비밀┃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8 Views
Published
겨울바람이 매섭게 부는 강원도 양양의 한 마을. 높은 산자락 아래에 위치한 작은 가게에는 한종옥 할머니(90)와 며느리 남연옥(62)씨가 살고 있다. 올해로 33년째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와 며느리. 사람들에게 모녀로 오해 받을 만큼 둘의 사이는 각별하다. 추운 겨울임에도 며느리와 함께 있어 행복하다는 한종옥 할머니. 할머니는 90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집안일은 물론 이웃사람들의 일까지 찾아 거든다는데... 거기에 며느리도 못 당하는 뛰어난 바느질 솜씨까지!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 겨우내 심심할 틈이 없다는 한종옥 할머니의 건강비결을 살펴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 - 내 딸 같은 며느리와 행복한 겨울나기
????방송일자: 2013년 1월 15일


#장수가족건강의비밀 #알고e즘 #장수 #장수비결 #할머니 #시어머니 #며느리 #고부 #건강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