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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을 의심하던 탈북자들을 무장해제 시킨 의외의 한국제품 "남조선에 뼈를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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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탈북자가 한국에 처음와서 먹어본 저녁 식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정원에서 밥이 나오는데 흰 쌀밥에 소고기 뭇국.
이것만 해도 이야 남조선 사람들이 북한에서 왔다고 허세 부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것을 본 순간 남조선은 천국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북한 #북한반응 #뉴스 #이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탈북민 한국 첫인상, 탈북민 한국 반응, 탈북자 남한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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