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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산골 집이 이젠 전국구에서 줄 서가며 찾아오는 집이 되었다|아빠가 짓고 떠난 집, 엄마 때문에 매일 북적이는 이유|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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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8월 3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그 여름의 밥심 제 2부 – 엄마 손맛 보러 오지>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태백, 요리 전문가인 김지미 씨는 오래전 엄마의 맛을 찾아 고향에 돌아왔다. 고향에 돌아와 그녀가 하는 일은 두부 장인인 어머니와 함께 두부를 만드는 것이다. 한식, 중식, 양식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김지미 씨도 어머니 앞에만 서면 주방 보조가 된다는데.
무더운 여름날, 불앞에 서서 두부를 만드는 일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지만, 깊은 산골까지 찾아와 순두부를 든든하게 먹고 가는 손님들을 보면 다시 힘을 얻는다. 늘 다른 사람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 어머니와 곧 나라의 부름을 받고 떠날 아들을 위해 김지미 씨는 직접 개발한 토마토 고추장으로 만든 새콤한 비빔국수와 특급 소스로 만든 달짝지근한 전복 갈비찜으로 이 여름 밥상을 차리기로 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그 여름의 밥심 제 2부 – 엄마 손맛 보러 오지
✔ 방송 일자 : 2022.08.3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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