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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집살이 시키긴 했다만 너무한 거 아니야?" 한국에서 당한 모진 시집살이를 고향 캄보디아에 와서 그대로 복수한 며느리|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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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2시간 동안 비포장 황톳길을 달려 도착한 며느리의 고향은 ‘캄퐁참’이다. 멀리서 온 장 여사를 위해 진수성찬이 차려진 식사시간.

친정가족들의 환대에 즐거운 것도 잠시! 반찬이 입에 들어가기가 무섭게 며느리 소라 씨는 가족들 앞에서 꼬투리를 잡으며 망신을 준다. “입에 들어간 숟가락으로 반찬 푸면 다른 사람 어떻게 먹어요!” 어디 이뿐이랴. 사돈과 처음 인사하는 자리에서도, 친정아빠가 일했던 절에서도, 시어머니를 따라 다니며 트집을 잡아대는 며느리.

며느리와 친해지기 위해 여기까지 왔는데, 오히려 며느리의 생트집에 장 여사는 마음이 상하고 만다. 이번 여행을 통해 꼬투리 잡는 시어머니는 과연 살가운 시어머니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것도 안 돼! 저것도 안 돼!” 꼬투리 잡는 시어머니와
“이번엔 진짜 집이에요!” 거짓말하는 며느리의

역지사지 캄보디아 여행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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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꼬투리 잡는 시어머니와 거짓말하는 며느리
????방송일자: 2014년 10월 1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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