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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러지는 게 나은데” 할머니가 아프고 나서야 밀려오는 후회. 평생 해본 적 없는 아내를 위한 밥상┃아름다운 소원┃알고 e 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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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만들어 본 음식이라곤 라면뿐이라는 충남 공주의 신화철 (75)할아버지,
밤낮으로 시내버스 운전을 하며 바깥일이 바빠 결혼 생활 45년 동안
아내가 차려 준 밥상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다.
아내에게 병마가 찾아온 것은 10년 전, 뇌경색으로 조금씩 손발에 마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불편한 몸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아내를 보며 할아버지에게 소원이 하나 생겼다.
- 아내를 위해 밥상을 차려주고 싶다는 것!
혼자서 장을 본 적도 없고 달걀 한 번 부쳐본 적 없는 할아버지,
아내에게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고 싶은,
소박하지만 간절한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감동 #밥상 #노부부 #후회 #드라마 #알고e즘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아내를 위한 할아버지의 밥상
????방송일자: 2012년 4월 23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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