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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살았더니 내가 한국기행 레전드?✨한 번뿐인 인생 나만의 왕국 만들어 내 맘대로 사는 사람들 특집????️|여름 휴가 시즌 맞이|한국기행 레전드 몰아보기|한국기행|#골라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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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인생 나만의 왕국 만들어 내 맘대로 사는 사람들 특집????️

00:00:00 (1) 태풍 매미에 빼앗긴 꿈! 아파트 3층 초대형 성곽
00:07:32 (2) 우연히 발견한 나무를 보고 산을 통째로 샀다!
00:23:40 (3) 돈이 쌓여도 가난했다며 산을 통째로 사 농부가 된 회장님
00:38:50 (4) 갯바위에 집 짓고 물고기 꺼내 먹는 울릉도 자연인
00:45:56 (5) 설악산 40년 전설의 자연인 할아버지
01:02:26 (6) ‘딱 이만큼만 필요했다’ 방 한 칸 흙집과 하루 한 끼
01:17:23 (7) 무인도에 도로명 주소 박았다! 6년 째 나홀로 무인도
01:33:08 (8) 산꼭대기 버려진 마을에 혼자 들어와 사는 남자
01:47:15 (9) 섬에 혼자 살던 노총각이 결혼하고 아이 낳아 만든 지상낙원
02:02:36 (10) 모두 떠나고 버려진 섬, 친구가 사버린 무인도 놀러 가기
02:18:28 (11) 귀농하고 우울할 틈이 없다! 대기업 출신의 은퇴하고 동물농장
02:34:21 (12) 태풍 휩쓸고 모두 떠난 섬에 자발적 고립 선택한 남자
02:48:23 (13) 너무 정갈하고 아름다워 하루 3,000명 방문하는 사찰
03:02:33 (14) 자연인 사랑에 빠지다! 12년 차 자연인의 러브 스토리
03:10:06 (15) 강원도 정선 고립된 오지 20년 두 남자의 숲속 왕국
03:25:45 (16) 아무도 못 말리는 통 큰 회장님의 인생 정원


■ (1) 한국기행 - 그 여름의 추억 1부 뜨거워도 좋아 (2021.07.05 방송)

경남 거제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성곽.
수많은 관광객 사이로 묵묵히 혼자 돌을 옮기는 남자가 있다.
19년째 홀로 성을 쌓고 있는 백순삼 씨가 그 주인공.
아내와의 노후를 위해 마련한 땅이 2003년 태풍 매미에 의해 전부 무너져 내리자 자신의 ‘꿈’도 같이 무너져 내렸단다.
그리고 그때의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절벽에 축대를 쌓기 시작했다는데...
아직 미완성이라는 이 남자의 성을 찾아가 보자.



■ (2) 한국기행 - 아니 벌써, 여름 2부 모리산, 그 사나이 (2020.06.09 방송)

9년 전, 인생 2막을 위해 권영익 씨가 택한 곳은 경남 거창, 해발 930m의 모리산.
산이 높고 험해 주민들도 산나물 따러 가끔 들린다는 이 산을 영익 씨는 통째로 샀다는데.
불도저 같은 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모리산에 숲을 이루고 있는 노각나무.
찻잎을 채취하는 기간에는 이 집에 머물며 직접 가마솥에 차를 덖으며 여름을 맞는다는 영익 씨.
모리산 그 사나이의 여름은 그 누구보다 향기롭다.



■ (3) 한국기행 - 꽃보다 중년 5부 산으로 간 형제들 (2021.04.16 방송)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주방용품업체 회장이었던 이현삼 씨.
더는 가난하게 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평생 일에 전념하며 살았다.
운 좋게도 사업은 승승장구했지만, 막심한 스트레스로 한번 걸린 동상이 전신으로 퍼지면서 쉴 곳이 필요했다.
우연히 홍천 공작산에서 쉬어가게 됐는데 그러기를 몇 해, 건강을 되찾았다.
이 일을 계기로 공작산 휴양림을 통째로 구입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형제들을 불러들였다.
세월이 흘러 중년이 되어 보니 알겠단다. 부모며 친구고, 위안이며 행복은, 다름 아닌 가족, 형제란 것을.



■ (4) 한국기행 - 이 맛에, 겨울 울릉도 5부 저 푸른 바다 위에 (2022.01.07 방송)

만물상의 우뚝한 암벽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파도를 따라 몽돌 구르는 소리가 운치 있는 서면 태하리의 학포마을에서 만난 우화수 씨와 친구들.
전복, 조개껍데기와 파도에 쓸려온 나무로 남다른 감각을 뽐낸 재활용 집을 짓고, 뒷마당 갯바위에 올라 유유자적 낚시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나날이 힐링하며 살아간다. 이들의 마음엔 오늘의 행복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 (5) 한국기행 - 오지의 여름 2부 마장터 가는 길 (2018.07.31 방송)

강원 인제 설악산 해발 800m에는 옛날 동해에서 한양으로 과거 보러 가던 선비들이 다닌 길 ‘마장터’가 있다.
도로가 끝난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산길,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벗 삼아 재 넘어가야 하는 곳, 귀틀 함석집에 41년째 사는 정준기 씨를 만난다.
조금 부족하고, 불편하고, 외로울 것 같은 삶이지만 누구보다 풍족하게, 만족하며 사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6) 한국기행 - 내 맘대로 산다 4부 시끌벅적 산중일기 (2017.03.09 방송)

“나의 오랜 로망을 실행에 옮기자. 그래서 왔죠. 싹 다 버리고.”
‘자발적 가난’과 ‘우아하게 욕망하기’를 쫓아 강원도 화천 두메산골로 들어온 남자가 있다.
방 한 칸, 1일 1식.
돈을 좇고 세상을 좇고 살았던 때보다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는 한동안 씨.
이 남자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 (7) 한국기행 - 야생에서 마이웨이 2부 미지의 섬, 황도의 법칙 (2019.09.03 방송)

충청남도 보령에서 제일 서쪽에 위치한 섬, 황도.
약 2시간을 가야 도착하는 이 섬은 원래 무인도였었지만6년 전부터 한 사나이가 정착해 단 한사람이 사는 유인도가 되었다.
전기도, 물도 없는 섬에서 스스로 자급자족하기 위해 그동안 노력했다는 이용오씨.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는 황도 로빈슨 크루소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들여다보자.



■ (8) 한국기행 - 어느새 가을 2부 고개 너머 친구가 산다 (2020.10.27 방송)

울뚝불뚝 암봉들이 솟아있어 길이 험하기로 소문난 경남 김해 무척산.
그곳에 가면 짐을 짊어지고 산을 오르는 당나귀 크로스와 이일우 씨를 만날 수 있다.
1년 반 전부터 기도원 관리를 맡게 된 일우 씨.
일우 씨의 가장 사랑스러운 적, 당나귀들이 있어 이번 가을도 마냥 쓸쓸하진 않을 것 같다.



■ (9) 한국기행 - 그해 여름, 울릉도 5부 우리들만의 낙원, 죽도 (2020.07.24 방송)

울릉도에서 뱃길로 20분. 그곳에 죽도가 있다. 현재 죽도의 주민은 단 1가구.
김유곤, 이윤정 씨 부부와 3살 난 아들 민준이가 유일하다.
60년 전 울릉도에서 죽도로 건너온 부모님이 피땀으로 일군 게 바로 이 더덕 농사. 그 뒤를 이은 유곤 씨의 청춘도 이곳에 있다.



■ (10) 한국기행 - 땅끝이 좋아서 3부 땅끝 너머 무인도 브로맨스 (2023.09.27 방송)

은퇴 후 ‘낚시나 하고 살면 좋겠다’라는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해남 땅끝 너머 무인도를 산 남자가 있다. 정균일 씨다.
직접 굴착기 동원해 땅 파고 나무를 심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무인도!
은퇴를 앞두고 있지만 지금도 만나면 20대 청춘 풋풋한 느낌 그대로라는 네 남자.
네 남자의 브로맨스가 펼쳐지는 땅끝 너머 무인도로 들어가 본다.



■ (11) 한국기행 - 오지라도 괜찮아 4부 동물농장의 하루 (2017.04.20 방송)

번잡한 도시에서는 누릴 수 없는 기쁨을 찾아 무주로 귀산한 김웅, 박홍순 부부.
"하루가 짧아요. 해를 새끼줄로 꽁꽁 묶어 두면 좋겠어."
오늘도 농장 구석구석 부부의 손길이 안 미치는 곳이 없다. 손이 닿는 곳곳마다 풍성해진다.
저녁에는 먼 곳에서 찾아와 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식사. 더위 나위 없었다. 최고의 하루였다.



■ (12) 한국기행 - 황홀한 고립 1부 로빈슨 크루소처럼 (2021.12.27 방송)

경상남도 통영의 욕지도에서도 사선을 빌려 타야만 겨우 들어갈 수 있다는 아름다운 섬, 갈도.
남해를 앞마당 삼아 살아간다는 갈도의 유일한 주민 장종수(58) 씨를 만났다.
히말라야를 네 번이나 오른 후 막연히 꿈꿔온 무인도 생활을 시작했다는 종수 씨.
마치 로빈슨 크루소처럼 무인도 갈도를 나만의 아지트로 만들어 가고 있다.



■ (13) 한국기행 - 나의 정원으로 오라 2부 스님의 뜰 (2019.05.07 방송)

지리산 동남쪽 마지막 봉우리, 운석봉 자락에 오래된 정원이 있다.
넓은 연못과 잡초 하나 없이 정갈한 산사는 이곳 수선사의 주지, 여경 스님이 일군 정원이다.
스님은 선방 다니던 시절부터 돈이 생기면 다랑논 한 필지씩 사들여 정원을 만드셨다.
지난 30년간 매일같이 해 온 정원 만들기는 지금까지 현재진행형.



■ (14) 한국기행 - 명당에 살고 싶다 4부 수상한 두메산골 (2017.06.05 방송)

감악산을 올라가다보면,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의문의 돌탑이 있다.
높이가 5m가 넘는 돌탑을 쌓은 것은 강성욱씨다.
도시에서 상처를 받고 12년 전 산골짜기로 숨어왔다는 성욱씨.
등산을 왔다가 돌탑과 성욱씨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된 아내는 8개월 된 아들까지 선물해주었다.
성욱씨에겐 이 땅은 다친 마음을 보듬어 주고, 가족이란 선물을 준 최고의 명당이란다.



■ (15) 한국기행 - 즐거워서, 오지 2부 우리집은 무릉도원 (2020.09.29 방송)

집에 닿을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물이 가슴까지 찰랑거리는 계곡을 건너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돌고 돌아야만 하는 오지 중의 오지, 덕산기다.
이 기막힐 험지에 살아가는 사람은 혹시 별난 사람일까?
오지의 자연이 내어주는 재료로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전재범 씨와 김영준 씨에게는 이곳의 생활이 전혀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다.
특별할 것 없는 이 소소한 밥상이 두 친구에게는 큰 만족을 준다. 그래서 이곳은 무릉도원이다.



■ (16) 한국기행 - 한 번쯤, 로망대로 3부 나의 정원 일지 (2022.09.28 방송)

전라남도 순천에 자리한 대문 없는 정원.
2만 평이나 되는 넓은 정원을 누구나 오갈 수 있도록 만든 유병천 씨.
오래 전부터 정원을 만들고 싶었다는 그는 평생 모은 재산을 정원에 쏟아 부었단다.
다양한 과실수와 채소를 심어 놓은 건, 오가는 손님들을 위한 것.
지나가다 들러 쉬고, 마음껏 따 먹으라는 주인장의 배려. 물론, 입장료는 없다.
누구나 찾아와 마음 쉬고 가길 바란다는 유병천 씨. 그의 정원은 행복으로 채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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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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