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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장에 바쳤지!" 평생을 장맛을 연구하며 살아온 88세 할머니의 건강비결! 장수의비밀에서 찾아보세요!│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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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은 막장이니까~ 많이 담가야지!’
대가족의 식사를 책임지는 종갓집 딸이었던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은 이봉순 할머니(88)는 자타공인 전통 장의 장인이다. 본격적으로 장을 담그는 일을 하게 된 딸을 돕기 위해서 직접 양평까지 와서 생활하고 있는 할머니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모든 비법을 딸에게 물려주고 있다.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등 전통 장들 중에서 언제나 막장이 최고라는 이봉순 할머니. 할머니는 말 그대로 ‘막장 예찬론자’이다. 오늘은 특별한 ‘막장’을 만들기 위해서 할머니와 딸, 사위 모두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는데… 과연 새로운 막장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람이 만들고, 자연이 빚어내는 장― ‘막장 인생’ 이봉순 할머니의 일상을 [장수의 비밀]에서 들여다보았다.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루 종일 분주한 이봉순 할머니의 휴식시간은 언제?
새벽 4시. 농원 식구 중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 농원의 아침을 여는 이봉순 할머니. 불을 피워 식당을 따뜻하게 한 할머니는 뒤이어 스트레칭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곧장 두릅을 따러 산에 오른다. 밥을 먹고 난 할머니는 200개가 넘는 장독을 살피러 농원을 한 바퀴 돌고, 또다시 낫을 챙겨 나물을 캐러 산기슭을 거침없이 올라간다. 8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팔팔한 이봉순 할머니는 하루 종일 농원 이곳저곳을 분주하게 휘젓고 다닌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봉순 할머니의 일상을 쫓아가기 바쁜 제작진은 할머니의 휴식시간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고… 급기야 관찰카메라를 설치하여 이봉순 할머니의 휴식 시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에 나섰다.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여기 와서 망가졌어~ 시집오고부터는 좋은 것이 없어’
이봉순 할머니가 딸과 사위, 그리고 딸의 시아버지와 같이 밥 먹고, 같은 집에서 자고, 같이 생활한 지 올해로 딱 10년이 되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이렇게 말한다. ‘같이 사는 것은 아니야~ 그냥 있는 거지.’ 사실 할머니의 마음은 늘 아들네에 있다. 10년을 함께 살아도, 딸은 엄연히 ‘출가외인’이라 여기는 이봉순 할머니. 그런 할머니가 이곳에 머무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질 녘, 평소와 다름없이 장독들을 한 바퀴 둘러보던 이봉순 할머니가 제작진을 향해 무언 가를 가리킨다. 그것은 다름 아닌 딸의 실수를 포착한 것인데! 이봉순 할머니의 장독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자타공인 전통 장의 달인, 언제나 팔팔한 이봉순 할머니의 흥미로운 일상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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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내가 제일 잘나간다냥
????방송일자: 2015년 4월 2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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