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 S8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를 국내 시장에 정식으로 소개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S8은 기존 스마트폰과 선을 긋고 틀을 벗어나 스마트폰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S8은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고 (삼성전자가) 다시 시작하는 첫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S8 흥행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S8은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Bixby)'와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삼성 덱스'등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7 보다 더 많은 마케팅 비용을 S8에 투입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노트7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를 S8로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S8은 기존 스마트폰과 선을 긋고 틀을 벗어나 스마트폰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S8은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고 (삼성전자가) 다시 시작하는 첫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S8 흥행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S8은 인공지능(AI) 비서 '빅스비(Bixby)'와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삼성 덱스'등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7 보다 더 많은 마케팅 비용을 S8에 투입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노트7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를 S8로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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