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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인 줄 알았는데 사위가 기상천외한 집을 지어버렸다!|딸과 사위, 손주까지 처가댁 마당에 살게 된 사연|땅을 내준 부모님과 모두가 행복한 집을 지은 사위|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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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4월 20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의 일부입니다.

부모님은 땅을, 자식들은 풍경을! 주고받아 행복한, 정읍 삼대가 사는 집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 마음이 담겨 있다면 어떤 것이든 좋겠지만, 만약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포근한 ‘보금자리’를 선물 받는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그런데 여기, 실제로 이런 최고의 선물을 주고받으며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선물 같은 집에서 선물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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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해 ‘땅’을 내준 부모님의 사랑. 그래서 더 소중한, 정읍 삼대가 사는 집

전라북도 정읍에는 ‘따로 또 함께 사는 가족’이 있다! 유새롬, 김준섭 부부와 딸 유솔이, 그리고 새롬 씨의 부모님 허금연, 유철준 부부까지 다섯 명이 그 주인공. 그들은 딸 가족과 부모님 부부가 각각 ‘따로’ 사는 집 두 채를, 바로 앞에 나란히 짓고 ‘함께’ 산다. 그들은 어쩌다 이렇게 살게 된 걸까? 시작은 새롬, 준섭 씨 부부의 바쁜 서울살이. 지칠 대로 지친 부부에게 여유로운 시골에 지어진 부모님 댁은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 같았다.

신나게 마당을 뛰노는 유솔이를 보며, 문득 부부는 그들이 있어야 할 곳이 이곳임을 깨달았다. 그때 부모님 집 앞의 땅이 건축 일을 하는 준섭 씨의 눈에 띈 것은 부모님 집 앞의 땅. 부부는 그곳에 집을 짓겠다고 부모님께 조심스레 제안했다.

사실 어머니가 꽃밭으로 가꾸던 땅이었지만, 부모님은 ‘한번 지어 보라’며 선뜻 땅을 내주셨다. 고생하는 자식들을 위한 부모님의 선물, 그 위에 소중한 보금자리가 자리 잡았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 생애 최고의 선물
✔ 방송 일자 : 2021.04.20

#TV로보는골라듄다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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