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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던 남자들의 현실 다큐┃아버지가 되는 순간┃아내보다 입덧이 심한 남편┃임신소식 현실 반응┃아버지의 성┃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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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7월 2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아버지의 성 1부 부성 본능의 불이 켜지다>의 일부입니다

아빠는 임신소식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장면 중 하나! 아내가 남편에게 임신소식을 전하고 남편은 아내와 함께 뛸 듯이 기뻐한다. 하지만, 그건 정말 영화나 드라마의 장면일 뿐,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데? 임신소식을 듣기 전후 남성의 뇌파를 측정하고 그 변화를 통해 남편들의 임신소식에 대한 반응을 알아본다.

남편도 입덧을 한다!
임신을 하고 아내는 가슴이 커지고 배가 불러오는 등의 신체적 변화가 뚜렷한 반면, 남편들의 신체에선 아무런 변화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남편 역시 출산 준비를 위해 몸이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 임신 중인 아내를 둔 남편은 본인도 모르는 새 몸속 호르몬이 변하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아내와 함께 혹은 아내보다 더 심하게 입덧을 하기도 한다.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남편의 임신을 알아본다.

아빠와 아이의 사이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남편을 보며 ‘좀 도와주었으면..’하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그렇다면, 그 전에 남편의 육아참여를 방해하지는 않았나 생각해보자. 남편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하고 결국은 본인이 모두 해버리진 않았는지. 남편을 육아에 참여하게 하는 것은 아내의 역할이 크다는 것! 남편과 아이를 연결시키는 아내의 비밀을 공개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아버지의 성 1부 부성 본능의 불이 켜지다
✔ 방송 일자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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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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