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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진짜 엄마 윤복인, 신다은 끌어안으며 ‘따뜻한 위로’ @수상한 장모 108회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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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y Mom in Law EP108|수상한 장모 108회]
윤복인(지화자)은 만신창이로 들어온 신다은(제니 한)을 보자마자 끌어안고, 신다은은 윤복인 품에서 눈물을 터뜨린다. 이어 초상났냐고 한마디 하는 김혜선(왕수진)을 피해 방으로 들어간 둘은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린다.

☞공식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shadymomin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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