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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으로 연 매출 33억 원! ‘검정 비닐’이 있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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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타리버섯’으로 억대 매출 올리는 비법!
강원 홍천에서 느타리버섯으로 연 매출 33억 원을 올리고 있는 김민수 씨.
그의 농장에서는 1년에 1500t의 느타리버섯이 생산되고 있다!
버섯 재배에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스마트 팜’!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 각종 재배 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해주는
스마트 팜은 미래형 농업 모델로서 많은 농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이 스마트 팜에서 느타리버섯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었던 진짜 비법은 무엇일까?
버섯의 집이 되는 배지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검정 비닐에 숨어 있는 특급 비법!
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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